본문 바로가기
심리와 예술

창의 놀이 | 주변에 흔한 노끈으로 만드는 신박한 놀이감 | 스팍타크로 입체공 만들기, 입체공 그리기. 말레이시아 전통 스포츠 공으로 족구하기

by StoryArt 2023. 1. 17.
반응형

스마트폰 보기 외에 할 게 없다고 하는 아이들, 어른들 계시죠?

아이들이 게임만 한다고 걱정하시죠?

아이들이 노는데 놀 장난감이 없거나 있어도 흥미를 잃었을 때 있으신가요?

아주 기초적인 만들기를 통해 무궁무진한 놀이를 만들어가면 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들어보실래요?

노는 방법도 잊어버리게된 현대인이 바로 우리예요.

이제 기초로 돌아갈 때입니다.

원초적인 인간의 특성은 놀이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어울리기 좋아하는 호모사피엔스
도구를 만들기 좋아하는 호모파비엔느
놀기를 좋아하는 건 뭐라 부를까요? 호모루덴스
입니다.

우리나라 전통놀이에서도 그 길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지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전통 놀이인 스팍타크로를 통해서 함께 생각해보시고 만들고 놀아보실까요?


(물품에 대한 정보와 생각들을 자유롭게 쓴 글이라 말투가 1인칭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경하다가 흥미로운 입체 구조를 보고 재미있어서 모양을 이리 저리 둘러보았다.

도형과 공간을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스팍타크로”라는 것을 발견했다.

말레이시아어로
“차다” 라는 뜻의 스팍
“공” 이라는 뜻의 타크로
라는 합성된 말이
스팍타크로 이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인기있는 놀이이다.

노끈 6개를 갖고 엇갈리는 지점을 삼각형, 오각형 으로 교차하여 를 만든다.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손의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동남아시아는 손재주가 발달되어 있다. 수공예품이 기념품으로 판매되고 정교하면서도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다는 것에 관심을 두자.

구를 완성하여 전통 스포츠엔 스팍타크로를 해보자. 경기의 규칙은 몰라도 족구와 비슷하다고 하니 스팍타크로 공으로 족구 시합을 해보자.

엠티나 가족여행, 회사 워크샵에서 활용하면 다양한 면을 사용하는 다채로운 행사 항목이 될 수 있다.

재료는 노끈이다.

5인용 패키지와 10인용 패키지가 키다리스쿨에 있다.
구매해서 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해보길 추천한다.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된답니다. 간편하게 재료를 구입해서 놀이에 활용해보세요.

세팍타크로+공+10명+set+RS1
https://link.coupang.com/a/Mwaet

세팍타크로 공 10명 set RS1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Mv6BT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5인용) /교구-RDM

COUPANG

www.coupang.com


두가지를 비교해보겠다.

RS1 이라는 제품은 노끈보다 진화한 형태다. 똑딱 단추를 달아서 서로 결착하면서 만들 수 있는 구조다.
- 편리성을 보자면 이 제품이 재사용이 가능해보인다
- 여러번 행사를 해야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 스팍티크로를 행사가 끝난 후 분해해서 보관하기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RDM 이라는 제품은
- 일반 노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재료비가 저렴할 것이라는 예측을 해본다.
-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노끈이라는 점을 유심히 보자.
- 세트 제품으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재료를 준비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겠다. 한 번 구매해서 재료를 본다면 노끈을 한 롤 구매해서 재단해서 사용할 수 있겠다.
인원이 많은 경우, 고려해볼만 하다.
- 결착 방식은 스테이플러로 고정했다. 역시 집이나 사무실에 흔히 사용하는 물품이다.
- RS1 이 고급형이라면 이 제품은 보급형이면서, 주변의 재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설명절이나 추석에 선물 상자 포장이나 각종 택배 포장재로 사용되는 딱딱한 노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스팍타크로를 만들어보자.

공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임은 무수히 많다.
팀을 나누어 공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놀이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창의성이 떨어지는 것은 너무나 놀 것, 볼 것이 많다는 것이다.

잠시만이라도 주변에 있는 재료 자체를 이리저리 조합하여 기발한 놀이를 만들어 놀아본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놀이할 수 있는 연령대도 4-5세부터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까지도 즐길 수 있다.
연령대 범위가 넓고 한계가 없다.


어떠신가요?

해볼만 하겠지요?

맥가이버 같은 기지를
발휘해서 기계를 만드는 기분까지 들 것 같아요.

그저 흔해빠진 노끈이 근사하고
몇 시간 놀아도 재미있는 놀이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차 멋지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