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라기 보다는 내 안의 작가를 깨우는 초대장" 줄리쌤의 1인1책쓰기 (띄어쓰기없이 고유명사가 되길 원하신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줄리쌤의 강의가 어떨지 무척 궁금했어요. 큐리어스~~ 강의가 시작되고 글쿤님의 가위바위보^^ 화면을 켜는 마법이 펼쳐졌어요. ㅎㅎ
줄리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진심과 인생과 경험과 사람들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장이라는 것을 몇초 안되어 깨달았어요.
채팅창은 축하인사, 응원 메시지로 가득 찼어요. 5기 강의는 미니강의 하기도 전에 마감되었고 6기를 급히 만들어야했다고.. 할 정도로 줄리쌤은 이미 영향력있는 분이셔요. 편안한 표준사투리(?) 담백하고 확신있고 열정적인 어조는 마음을 모으셨어요.
저는 줄리쌤 강의가 끝났을 때 "와~~~ 40분이 두 시 간 같아요"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만큼 꽉꽉 채워주는 시간이었어요.
글쓰기 면허증을 국가에 건의하고 싶다는 말씀도~ 이제 책쓰기ㅡ글쓰기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책을 읽고 참여자들이 쓴 글들을 책으로 함께 내는 것도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거 같아요.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거예요.
줄리쌤이 40분 강의 하고 30분 질문을 받을 정도로 우리들의 질문은 이어졌어요. 질문이 많다는 것은 관심이 있고, 마음이 이끌렸다는 거잖아요.
줄리쌤의 단톡방은 살아숨쉬는 단톡방이라는 말에도 귀가 번쩍 띄었어요.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리더, 감동과 글을 이끌어내는 리더!! 멋집니다.
줄리쌤을 만나면~ 글이 숙제가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쉽고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수십년의 내공이겠지요? ^^
오늘 줄리쌤의 팬이 됩니다.

[전자책 쓰기 프로젝트 6기]
마감됐대요…
벌써 신청이 끝났대요…
함께 쓰고, 책까지 낸다길래
“나도 해볼까?” 했더니…
벌써 자리가 꽉 찼대요.
근데요?
곧 7기 한대요…!
아직 안 해본 사람들 위해
또 한 번 기회를 만든대요.
나도 그때 꼭 해보려고요.
7기 소식 먼저 알고 싶다면?
살포시 대기 신청 해두래요.
→ (대기 신청 링크)
책 한 권 내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대요.
함께 쓰면, 할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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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6기 - 큐리어스
curious-500.com
05.20 화 ~ 06.10 화
총 4회
1회차
05.20 화, 20:00~21:00
오리엔테이션
- 프로젝트 진행 방식 안내
- 참여자 자기소개 및 글쓰기 유형 테스트
- 함께 읽을 책 소개 (「예술 도둑」, 마이클 핀클)
2회차
05.27 화, 20:00~21:00
독서 인증 & 키워드 및 글감 찾기
- 마음에 남은 문장 공유
- 기억, 감정, 경험을 활용한 글감 연결 실습
- 소제목 후보 나누기
3회차
06.03 화, 20:00~21:00
프롤로그 & 목차 & 에필로그 구성
- 초안 작성 및 공유
- 전자책 제목 및 표지 시안 논의
- 이미지 편집 기초 안내
4회차
06.10 화, 20:00~21:00
본문 수정 & 작가 소개 작성
- 최종 원고 점검 진행
- 작가 소개 공유 및 수정
- 유페이퍼 출간 등록 및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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